스마트워치 : 핏빗 아이오닉 리뷰 끝판왕 - Fitbit Ionic
- IT Story
- 2018. 4. 13. 19:15
출처 : Pocket-lint
핏빗의 첫번째 스마트워치 : 핏빗 아이오닉 Fitbit Ionic
운동특화 스마트밴드(Fitness tracker)로 유명한 핏빗이 페블을 인수했었고.. 드디어 핏빗 역사상 처음으로 스마트워치를 작년(2017)에 출시했었죠.
출시한지 꾀 시점이 지났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실사용자들의 리뷰를 구글링을 통해서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 실사용자들의 리뷰를 모으고 모아 종합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핏빗 아이오닉 Tech Spec
- 센서 : 가속도계, 고도계, 심박계, GPS
- 진동알람 기능
- 컬러 : 챠콜, 스모키 그레이
- 프레임 재질 : 알루미늄
- 50m 방수
- 무선 : 블루투스, IEEE 802.11b/g/n, NFC
- 배터리 : 최대 4일
- 크기 : 1.47인치
- 무게 : 1.76 온스 (49.9g)
- 스크린타입 : 터치 스크린
핏빗 아이오닉 리뷰 from 테크레이더
먼저.. 제가 가주 가는 테크레이더라에서 아이오닉을 리뷰를 했는데.. 그걸 잠깐 써머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크 라이더 한줄평
핏빗에서 출시한 최초의 스마트워치. 달리기, 수영, 플랭크 등 운동을 위한 전용 트래커 기능을 특화로 한 스마트워치를 원한다면 핏빗 아이오닉은 적절한 선택. 하지만 일상의 영역에서 애플워치나 기어 시리즈와 동등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장점 : 핏빗 페이, 훌륭한 운동특화 기능들, 배터리가 짱
단점 : 논란이 되는 디자인, 살짝 느린 반응성
현재 핏빗은 2번째 스마트워치인 핏빗 버사 출시가 코 앞입니다. 핏빗 아이오닉은 핏빗의 첫번째 스마트워치이구요. 버사와 다른 점이라면.. 아이오닉에는 GPS 센서가 내장이 되어 있지만 버사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핏빗 버사가 디자인이 조금 더 이쁘다는 것이 차이이며.. 나머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능은 동일합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로는 40만원 초반대에 팔리고 있는데.. 거품이 조금 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버사 출시를 앞두고 가격할인이 들어갔거든요. 이럴때 사는게 현명하죠.. 달리시죠 !!
제품 가격과 배송비를 더하면.. 대략 260달러인데.. 관부가세를 더해도 30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죠. 현재 네이버 최저가보다 무려 10만원 이상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이베이에서 달리세요.
개인이 개봉만 한 제품도 210달러에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핏빗 아이오닉 리뷰 from 아마존
만약 당신이 건강&운동 관련 정보들을 추적하기 위한 워치류를 원한다면, 핏빗 아이오닉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하지만 사용하지도 않을 수많은 기능들이 있는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애플 워치로 가기를 바란다.
먼저.. 애플워치는 내 손목에는 너무 작다고 생각해왔는데.. 핏빗 아이오닉의 크기는 딱 알맞은 느낌이다. 그리고 다양한 트래킹 기능들 -- 예를 들자면, 심박, 러닝코스 등등 -- 은 매우 정확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이야기하면.. 바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다. 매일 매일 스마트워치를 충전시켜야하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 이 녀석은 한번 충전에 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너무 너무 편리하다. 충전을 자주 안해도 되니 수면분석을 위해 잠을 잘 때에도 차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 잠을 자는 동안에 모은 자료들로 분석한 리포트는 내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엄청난 역할을 해줬다.
핏빗 아이오닉은 애플워치만큼 많은 기능들과 앱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은 절대로 그 기능들을 다 쓰지 않는다. 내 손모가지를 걸 수 있다. 애플워치로 문자도 보내고 할거 같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지 않을꺼다. 한마디로 다시 쉽게 이야기하면.. 많은 기능들에 현혹되지 말고.. 가성비 좋고 딱 쓸모있는 기능만 모아놓은 핏빗 아이오닉으로 오기를 바란다.
트래킹 : 이 영역에 있어서는 다른 스마트워치와 궤를 달리할 정도로 뛰어나며.. 심지어는 애플워치도 트래킹 영역에서는 핏빗 아이오닉에게 한수 접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야. 핏빗 아이오닉은 운동 트래킹에 있어서는 가민 워치들과 비교를 해줘야하지. 사실 아이오닉 전까지만 해도 핏빗과 가민 사이에는 꾀나 갭이 있었는데.. 아이오닉부터는 상당히 격차가 줄어든 느낌이야. 핏빗이 분발하고 있다는거지.
결론 :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데.. 난 핏빗 아이오닉이 너무 좋아. 난 제품을 사서 리뷰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만 특별히 아마존 리뷰란에 글을 남긴다. 운동특화 스마트워치를 원한다면 핏빗 워치를 강추한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게 흠이긴해.
핏빗 아이오닉 리뷰 from 엔가젯
핏빗 아이오닉 장점
- 밝은 디스플레이
- 오래가는 배터리
- 상당히 폭이 넓은 운동특화 기능들
- 수영 트래킹 지원
- 핏빗 페이
핏빗 아이오닉 단점
- 조작의 까다로움
- 불완전한 소프트웨어
- 스마트워치에서 알림에 대한 답장 불가능
- 써드파티앱의 종류가 제한적임
핏빗 아이오닉 또다른 리뷰 from 아마존
얼마 전에 핏빗 블레이즈를 잃어버려서 핏빗 아이오닉을 구매했지. 디자인 잘빠지고, 밴드 역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편안해.. 블레이즈보다 더 내 손목에 잘 맞는거 같아. 그래서 난 이 핏빗 아이오닉이 너무 좋아.
내장된 심박계는 상당히 정확해. 가끔식 한두번의 신호가 드랍되는 경우가 있기는해. 의료용 심박계랑 비교해를 해봤거든.
워치페이스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야. 지금까지 핏빗 밴드들은 이게 불가능했거든. 그리고 음악을 핏빗 아이오닉에 직접 저장해서 조깅을 할 때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환상적이야. 심지어는 폰이 없어도 된다고 !!
Pedometer(걸음걸이 측정)는 다소 부정확한거 같아.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야.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도 걸음걸이는 정확하지가 않더라고. 라이딩을 해도 걸음수로 측정하는 바보같은 점도 있어서 .. 난 자전거를 탈 때에는 이 기능을 끄고 타는걸 추천해.
난 핏빗 아이오닉에 5점을 주고 싶지만 .. 지금까지 난 핏빗 제품에게 5점 만점을 준 적이 없어. 그러니 별 3개도 상당히 후한 점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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