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all Season 구찌 신상가방 from Lookbook
- Luxury story
- 2018. 3. 8. 16:07
GUCCI
Breaking News : 2018 가을 구찌 신상가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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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된 구찌 Pre-Fall 2018 룩북을 살펴보면 .. 구찌의 시그니처 가방과 악세사리들이 대거 포함이 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패피들도 놓칠순 없죠.. !! 2018 가을시즌 구찌의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도록 하죠.
"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져 제품을 사는 것이 패션이다.
당신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산 것이다. "
구찌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말이죠. 바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인터뷰에서 남긴 명언이었죠. 2018 시즌 구찌 신상가방에는 미켈레의 손길이 아주 많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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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보더라도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찌의 모든 상품 라인이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죠. 2017년 FW 컬렉션 매출이 43.9% 증가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힘을 얻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2018 Pre-Fall 콜렉션에서 과감한 시도를 합니다. 바로 '고프코어' 트렌드 !!
이번 룩북을 보면 확실히 스포티한 '고프코어' 트렌드에 집중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래는 남성패션에서 시작이 된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가 여성패션에도 본격적으로 상륙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마이다스의 손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지휘 아래서 말이죠.
고프코어의 ‘고프(Gorp)’는 그래놀라(Granola), 귀리(Oat), 건포도(Raisin), 땅콩(Peanut)의 첫머리를 딴 약자로.. 트레킹이나 캠핑, 등산을 갈 때 들고 가서 먹는 견과류를 뜻하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아웃도어" 패션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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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실비 미니 체인백과 구찌 G 프레임 시계 (14x25mm)
평범한 물건들을 패션 판타지로 만드는 것이 디자인의 핵심이며 이는 통찰력이 필요한 작업이라는 미켈레의 말을 적극 반영한 제품 라인이 바로 가방과 시계입니다. 한국에서는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구찌 실비백을 공항패션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보였고.. 해외에서는 이미 셀렙들의 잇템으로 심심치 않게 포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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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Margaret Qu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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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Elizabeth Olsen |
작년에는 스몰, 미듐 사이즈의 실비백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미니" 사이즈의 구찌 실비백이 상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실비백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맨 위 사진처럼 "체인백" 스타일의 실비백도 있고.. "핸들" 을 이용한 실비 숄더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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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마몬트 스몰 탑핸들 백 & 구찌 르 마르케 데스 메르베일 시계(38mm)
구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마몬트백입니다. 구찌 전통의 앤틱한 금장 GG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있어..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에 해외 셀럽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죠.
마몬트 스몰백과 구찌 르 마르케 데스 메르베일 시계의 조합으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물론 고급스러움은 놓치지 않은 상태로요. 특히 마몬트 가죽가방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적합하고 특유의 지그재그 패턴 퀼팅이 사랑스러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Actress Dakota Johnson (Left) |
Model Lais Oliveira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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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디오니소스백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를 했을때... 가장 많이 손을 본 작품이 디오니소스백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될 정도죠. 그리스로마 신화의 디오니소스를 모티브로 만든 이 가방은 러블리한 패션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죠.
Miriam Leone (Left) |
Elle Anning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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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디오니소스 라인의 시그니러 로고인 "타이거 헤드" 스타일은 이제 디오니소스 가방뿐만 아니라 신발과 여러 악세사리에도 적용이 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주는 포인트가 되기때문이죠.
구찌 디오니소스 시계
2018 Gucci Look Book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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