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문명6 총정리 : 출시일, 사양, 게임 플레이

   

   

"문명하셨습니다"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버린 … 악마의 게임 "Civilization" ..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최신작… 문명 6 !

개인적으로 문명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또 한번의 타임머신을 탈 기회가 생겨버렸습니다… 문명 6 를 통해서 말이죠.. !! 두근 두근합니다… !!

그럼 먼저 문명 6 의 공식발표 영상부터 보시죠.. 장엄한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   

  

   

문명 출시일   

   

   

시드마이어의 문명 6 출시일은 문명 공식홈페이지에서 공개가 되었죠… 그러니 어썸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죠…. 출시날짜는 2016년 10월 21일 … 대략 4개월정도의 시간이 남았네요.. 꾀나 긴 시간인데…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은.. 문명 5 를 하면 금방 10월이 되지 않을까요..? 출시일까지는 4개월이 남았지만… 벌써 패키지 이미지는 제작이 되어 공개를 했습니다… PC 판 DVD 버전이네요.. !!

   

   

 

   

문명 6 를 하려면 업그레이는 필수..?   

문명 6 의 멋진 게임영상을 1080p 해상도로 즐기기 위해서… 해외의 유력 매체들은 최소 인텔 i5-2500 또는 AMD FX-8150 프로세서가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램 역시 최소 8기가를 이야기 하고 있구요.. !!  그래픽카드는 GTX 750 Ti 또는 HD 7850 을 최소한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엔비디아 GTX 1070 이나 AMD RX 480 정도를 구매하시면 그래픽카드는 한방에 해결..?

GTX 1070 : http://dronstory.tistory.com/21

   

문명 6 게임 플레이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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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6 에서는 문명 6 데모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60턴이라는 제한과 함께 말이죠.. !! 역시.. 턴제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큰 틀에서는 변함이 없으니.. 지금까지 문명을 즐겨왔던 유저들에게는 문명 6 에 적응하는 것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빨리만 나와라.. !!

1. 도시 건설   

   

문명 6 에서의 도시건설과 운영은 전작인 문명 5 와 비교해서 상당히 큰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특히 District(지구)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었죠… 각 District(지구)는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데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군사지구, 과학지구…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문명의 시작지인 도시(수도)는 이런 District(지구) 가 5-6개를 만들수 있고… 추가 도시에는 2개의 District(지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 문명 시리즈에서는 District(지구)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한 도시에 수십개의 건물들이 전부 밀집해있었고… Wonders(불가사의)도 모두 한 도시에 몰려서 지었었죠… 하지만 특화 District(지구)라는 개념은 이러한 양상을 완전히 바꿔버렸죠… 이제 도시에는 깔끔하게 특화된 몇 개의 건물들만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추가적인 정보에 따르면 과학지구(Campus Distrcit)와 종교지구(Holy District)는 산악지형 근처에서는 추가적인 보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산 정상에서 천문을 관측할 수 있다는 설정이죠… 이를 통해서 각각의 특화 지구들은 특정 지형과 연결이 되었을 때에 더욱 효과가 크다는 게임 설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불가사의들과 위대한 건축물들   

   

만리장성, 스핑크스, 콜로세움 등은 문명 시리즈의 아이콘이죠.. 문명 6 에서도 이러한 건축물들은 게임에 포함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틀라스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가사의들(Wonders)은 이전의 문명 시리즈와는 다르게 수도(Main City)에 건설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새롭게 추가된 District(지구)에 건설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마 지구의 특성과 어울리는 불가사의들만 건설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불가사의들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다른 특수한 조건들이 충족이 되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피라미드 같은 경우에는 사막 지역에만 건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공간들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3. 문명 6 전쟁

   3-1. 유닛

   

문명 6 에서도 타일 하나에 한 유닛만 존재하도록 하는 방식의 큰 틀은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닛들을 겹쳐서 Armies and Coprs(군대, 군단) 이라는 업그레이드 유닛을 만드는

그래서 Firaxis 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가지 작업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군사유닛은 아니지만 군대를 보조하는 유닛들(Support Unit)은 군사유닛, 민간유닛, 무역유닛들과 한 타일에 겹쳐지도록 한 것이죠.. !! 단, Support Unit 끼리는 겹쳐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 타일에 2개의 Support Unit 이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죠.. !!

두번째는 같은 타입의 군사유닛들을 한 타일로 옮기면 1개의 더욱 강력한 유닛으로 탄생이 된다는 설정입니다. 제조사측에 따르면 이렇게 만들어진 유닛들을 Armies and Coprs 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런 설정들 덕에 맵이 지나치게 유닛들로 붐비는 현상을 제거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전처럼 이동이나 배치와 같은 전략적 요소들은 줄어드는게 아닐지 조금 조심스럽게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문명 6 의 연구, 외교, 종교, 멀티 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