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점심, 저녁을 사먹는 경우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중국 어딘가에서 온 정체 불명의 재료를 쓰지 않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애를 쓰지만... 뭐.. 알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포기하고 대충 사먹던 도중에... 발견한 숨겨진 reliable[ (옳을 것으로) 믿을 만한)] 식당 하나를 추천할까 합니다. 적어도 2~3주에 한번씩은 가서 사먹고 있죠. 경고 : 넘쳐나는 블로거지들의 광고성 맛집 포스팅이 절대로 아닙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식당 이름은 "밥 이야기" 라는 곳으로 ... 제목 그대로 숨겨진 맛집입니다... 대로변에 없다보니 찾기가 힘들거든요.. !!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1-96 이 곳에서 밥을 먹고는 "한 입에 반해버리고는" ... 식당 주방장 형(아저씨)의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