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ockphoto/Getty Images 1960년대부터 모로코 마라케시는 예술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로 유명하합니다. 어떤 매력을 숨기고 있길래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흠뻑 빠져든걸까요..? 마라케시의 매력은 ? 언뜻보면 무질서해보이는 붉은 도시, 마라케시의 첫인상. 그 무질서함에서 나오는 역동성은 이 낯선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빨아들여 정신을 홀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무아지경에 빠져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것을 알게되죠. 압도적인 수의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동화되어 수많은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 마라케시이기도 하다. 그 매력에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 한국식으로 입생 로랑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는 마라케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