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굿바이 갤럭시 기어 S4 !!




최근 나온 소식에 의하면, 삼성에서 준비 중인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매해 9월마다 스마트워치를 공개해왔는데.. 올 해에도 역시 출시가 준비되어 있고.. 기존의 네이밍대로 ' 갤럭시 기어 S4 ' 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죠.

하지만.. 올해는 '갤럭시 기어' 라는 이름을 버리고 ' 갤럭시 워치 '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에는 기어 스포츠와 기어 핏2 프로만을 출시했기에..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워치에 상당한 기대감이 쏠려 있는 상황이라 네이밍 체인지가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기대가 됩니다.


왜 갤럭시 워치인가?

올해 9월에 공개가 될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 / 갤럭시 기어 S4)는 현재 코드명 '갈릴레오' 로 극비리에 개발 중이며 ..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2가지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의 근거는 미국 특허청(USPTO)에 Galaxy Watch 로 상표명이 최근에 등록된 사실입니다. 

갤럭시 워치 상표명


갤럭시 워치로 네이밍을 바꾼 이유는.. 기어 S 브랜드가 생각보다 성공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이 됩니다. 애플워치의 판매량에 3분의 1 수준도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삼성은 스마트폰으로 구축한 강력한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 를 워치에도 적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워치의 기능은?

현재까지는 코드네임 '갈릴레오' 로 개발 중이라는 것과 2가지 사이즈로 출시가 된다는 것.. 그리고 LTE 버전, 와이파이 버전으로 출시가 된다는 점만 확실한 상황입니다. 

유력한 추측으로는 작년 기어 스포츠에 들어간 기능들이 전부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또 이번에 발표될 애플 워치 시리즈 4 처럼.. 시계줄에 배터리가 포함되는 옵션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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